비행기 보조배터리 알아보고 가실게요

비행기 보조배터리 알아보고 가실게요

필자는 약 1년전 해외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공항에서 가방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가방을 오픈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고 저의 가방 안에서는 휴대폰의 보조배터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확인 후 통과시켜준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경험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비행기 보조배터리 허용 기준에 대해 급격하게 관심이 많아져서 비행기 보조배터리 허용 기준에 대해 조사를 좀 해봤습니다.

그럼 오늘은 비행기 보조배터리 허용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비행기 보조배터리 종류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비행기 보조배터리의 리튬배터리 운송 제한에 대해 알아보면 개인 용도의 휴대용 전자기기에 한하며 용량은 160WH 이내로 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분의 배터리는 단락방지 포장상태로 5개에 한하여 휴대수하물로만 운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개중 100WH 초과 160WH 이내의 고용량 배터리는 2개 이내로 제한이 된다고 하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전용 보조배터리에 대해서도 여분 배터리와 동일한 규정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혹 불량 제품인 보조배터리 같은 경우에는 용량 표시가 나타나있지 않은 보조배터리를 간혹 가다가 보실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비행기 보조배터리 허용기준에 적합 하지 않으므로 보조배터리를 들고 탑승하실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위반이 되신 경우에 심하게는 벌금 까지 나올 수 있다고 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대한항공의 비행기 보조배터리 기준을 보게 되면 비행기 보조배터리 용량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일반 사람들의 경우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행기 보조배터리 기준 확인시 용량 확인이 어렵다면 벌금 및 승차거부를 당하실 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비행기 보조배터리 허용기준 및 용량에 관하여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유익한 정보들 되셨죠?

 

저도 이번 여름 휴가를 해외여행을 갈 생각인데 비행기를 타기전에 보조배터리 허용기준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어서 참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