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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플 때 좋은차 직접 조사했어요
필자는 4년전 침을 삼키면 목이 많이 아프고 통증이 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빨리 낫고 싶어서 저는 그 당시에 목에 좋다는 차를 다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차를 즐겨 드시나요? 오늘은 목아플때 좋은 차에 대해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럼 목아플때 좋은 차에 대해 바로 소개해보도록 하죠.
모과차 - 모과차는3㎜ 두께로 썰어서 하루 반쯤 물기를 말린 모과를 대추와 함께 물에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달여서 기호에 맞게 설탕이나 꿀을 넣고 마시는 음료이다. 생모과는 향기롭기는 하나 타닌과 석세포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씹는 감촉이 좋지 않아 말리거나 설탕에 재웠다가 먹으면 맛이 달고 향기가 좋다. 한방에서 모과는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며 풍습을 없애고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경련을 멈추게 한다. 또한 관절통 · 각기병 · 곽란 · 피로회복, 더위 먹은 데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한 목아플때 좋은 차라고 하니 즐겨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강차 - 생강차는 맛이 강하므로 벌꿀이나 설탕을 약간씩 넣어서 이용하며 하루에 1∼2잔이 적량이므로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한다. 생강배합차를 만들 때에는 대추 3∼5개를 넣어 함께 끓이면 당도도 있고 성질이 따뜻하며 비위의 원기를 늘리고 속을 덥게 해준다. 또 습기를 없애 전체적인 약성의 효능을 높여주게 된다. 대추는 생강이외에도 비위의 원기를 늘리기 위한 보조재로 많이 이용한다. 또한 목아플때 좋은 차에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 오미자는 감 · 산 · 고 · 신 · 함 등의 5가지 맛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간의 타닌이 들어 있다. 오미자차는 옛날부터 한방계에서 폐기를 보호하고 특히 기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험이 있다.
그리고 목아플 때 좋은차로 사람들이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필자도 목이 최근 들어 많이 좋지 못해서 목아플 때 좋은차인 오미자차를 한번 다려 먹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