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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진간장 차이 천천히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국간장 진간장 차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장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음식의 50퍼센트가 간장이 들어 간다고 하는데요. 간장에는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간장에는 국간장과 진간장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국간장 진간장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간장 진간장 차이 포스팅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국간장은 한국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간장 이라고 불립니다.
주로 국의 간을 맞출 때 사용 합니다.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든 왜간장과 비교하여 집에서 만든 간장을 이를 때는 집간장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국간장 진간창 차이 한번 알아 볼께요
국간장에는 여러분들이 많이 드시는 미역국에 국간장이 들어가게 됩니다.
국간장을 넣느냐 진간장을 넣느냐 맛의 차이가 확연하게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 꼭 인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진간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간장은 오래 묵어서 진하게 된 간장을 말하는데요. 진장 또는 진감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진간장은 농도에 따라서 여러 가지 분류를 할 수 있는데, 담근 햇수가 5년 이상이 되는 간장을 진간장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4년 되는 간장을 중간장 이라고 하며 1~2년 되는 간장을 묽은 간장 이라고 합니다.
진간장의 용도는 맛과 색을 내기 위한 약식, 떡, 무침, 조림, 국의 간을 맞추는 데 쓴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간장 진간장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국간장과 진간장의 차이점을 꼽으면 맛의 진하기로 인해 국의 맛 또는 간이 변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간장에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간장에 대해 알고 나니 좋은 정보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상으로 국간장 진간장 차이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