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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예상보다 많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휴가로 인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혹시나 여행을 가려고 하는 곳이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인지 확인을 하셨나요. 이것을 확인하지 않고 가시게 되면 감염으로 인해서 건강에 위협을 당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필히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를 확인하셔야 한 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지역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를 알아보기 전에 이에 대해서 조금은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말라리아와 비슷한 것으로 숲에 살고 있는 모기 등으로 전염이 되며 또 그 물린 사람과 접촉을 하게 되면 점점 퍼져나가게 된 답니다. 걸리게 되면 결막염, 두통 등 약 7일 정도가 지속이 된 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의 경우에는 심히 위험하기 때문에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에 방문할 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17년11월 기준으로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는 위와 같습니다. 무려 73개국이나 되고 있으며, 과거에 한번이라도 발생된 이력이 있는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 까지 포함을 하게 되면 총 85개 국가가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국가들은 현재 여행이 가능하나 그래도 한번 생겼던 곳들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미 쪽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그래도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에 방문을 해야 한다면 모기 예방을 철저하게 준비를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모기 기피제부터 시작해서 각종 퇴치제품 등을 챙겨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숙소를 선택할 시에도 산 보다는 시내에 있는 곳을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모기장 등을 설치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