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용어 의외로 많아요

볼링 용어 의외로 많아요

친구들과 함께 어제 볼링장에 다녀왔는데요. 볼링을 치러 가면 내기는 빠질 수 없죠? 어제 친구들과의 볼링 내기에서 이겨서 볼링을 무료로 즐겼답니다.

오늘은 볼링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볼링 용어를 알아보기 전에 볼링 경기 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리자면 볼링 경기 1게임은 10프레임으로 구성되어 더 많은 핀을 넘어뜨린 선수가 승리 한다고 합니다. 각 프레임은 2회까지 투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10프레임에서 스페어를 성공시켰을 경우에는 다시 1회, 스트라이크가 된 경우에는 다시 2회 투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스페어는 첫 투구로 다 못 쓰러뜨리고 남긴 핀을 말합니다. 10프레임까지 마치고 얻을 수 있는 최고 점수는 300점입니다.

 

 

 

이제 볼링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릴리즈 – 손에서 볼을 놓는 동작 이라고 합니다.

훅 – 공위 휘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오일존 – 레인에 오일이 도포되어 있는 곳을 오일 존이라고 하는데요. 오일이 도포되어 있지 않은 곳은 드라이 존 이라고 불립니다.

어프로치 – 파울라인 전 까지 볼링을 치기 위해 스텝을 밟는 곳입니다.

스트라이크 – 한 프레임에서 첫 투구로 볼링공 10개를 모두 넘어뜨린 상태를 말합니다.

스페어 – 첫 투구에서 넘어뜨리지 못한 핀을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스플릿 – 스페어 처리가 힘들게 핀이 남겨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거터 – 레인 양쪽의 홈 부분을 뜻합니다.

 

 

 

대부분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볼링 용어는 스트라이크, 스페어 이 두 단어를 가장 많이 들어 보셨을겁니다. 그 외에 다른 볼링 용어도 많다는 점 필자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지금까지 볼링 용어에 대해 제가 조사해온 내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필자는 요즈음 취미로 볼링을 치러 다니는데요. 이렇게 고급정보인 볼링 용어도 알게 되고 볼링에 대해 더욱더 관심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들 볼링 치러 가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