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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정상범위 천천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온 정상범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실 체온계를 가지고 있더라도
체온 정상범위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보통 36.5라는 것은 잘 알지만
어느 정도까지가 체온 정상범위인지 잘 몰라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체온 정상범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 몸은 정상범위에서 높거나 낮거나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정말 몸이 안좋다는 것을 바로 신호로 보낸다고 해요
보통 36.5도 기준으로 +-1도가 체온 정상범위라고 합니다.
이 범위를 벗어나면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을 정도로
우리 몸은 거짓말을 안한답니다.
아플 때는 체온을 재는 이유
채온을 통해서 몸 상태가 어떤지
질병이나 질환을 앓고 있는 중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저체온의 기준은
36도 미만이라고 합니다.
36도 이하일 경우에는 저체온 그리고
38도 근처일 경우에는 미열이라고 합니다.
38도 이상은 고열이라고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 질환에 걸렸을 때
체온이 높아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계셨을 겁니다.
왜 체온이 높아질까요?
체온이 높아지는 이유는 세균 및 바이러스들을
쫓아내기 위한 자기방어라고 합니다.
체온이 높음으로 다른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어렵게
하는 것이죠
하지만 몸의 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에도 좋지 않아요
그래서 해열제를 섭취하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확하게 몸이 왜 뜨거운지 왜 체온 정상범위에 벗어나는지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시고 병으로 열이 나는 경우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아이들의 정상 체온범위도 성인들과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수시로 온도변화가 있음으로
온도를 자주자주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체온 정상범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알아보신 체온 정상범위 잘 기억하시면
나중에 아플 대 간단하게 자신을 진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